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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더 멋스런 기본 스타일 Pre-Fall Styling http://blog.cyworld.com/atelier06mk/3704698?mainfrom=isscrtnkwd 가을 미리미리 준비해두기 1. 셔츠 ! 화이트셔츠, 데님 셔츠 등 한 벌로도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 아직 한여름이니 깔끔한 화이트셔츠가 제일 예쁘고 적당할 것 같고 더위가 꺾이고 가을이오면 데님셔츠를 슬슬 꺼내도 될듯! 셔츠하나만 입어도 예쁘지만 화이트 슬리브리스 이너에 네이비셔츠를 그레이계열 이너에 화이트셔츠를 입어도 예쁠 것 같다. 더우면 걷어서 입을 수도있구 하지만 체크무늬 셔츠는...촌스러워보이지않게 주의해서 입어야 할 듯 요즘 옷가게에서는 - 쉬폰재질의 화이트/아이보리색 블라우스가 들어가고 면마재질의 셔츠가 나오고있음 옷가게를 돌아다녀보.. 더보기
제천여행 - 일정 정리 제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요,,,왜냐면..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공짜 숙박권이 생겼으니까^^ 인터넷을 뒤져보아도 특별한 제천의 매력을 찾을수가 없어서 기대감 없이 떠난 제천은 의외로 매력적인 도시인걸.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은 제천은 나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어. 숙박권이 있어 1박을 했지만 당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고 먹거리도 저렴하여 다시 가보고 싶은 제천이 되었어. 여행일정 1일 차 동서울터미널 (30분간격으로 출발)7:59 - 제천시외버스터미널10:00 - 내토민속시장&중앙시장 - 정방사12:30 - 의림지(7:00) - 청풍리조트(레이크 호텔)9:20 내토민속시장 & 중앙시장 :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 제천 명물 빨간 오뎅 및 먹거리가 한가득 정방사 : 제천.. 더보기
제주 - 한담산책로 & 오설록 한담산책로는 여행계획에 없었지만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그곳에서 만나 여행자의 적극추천으로 들러본곳. 제주시에서 공들여 정비해서인지 걷기에 딱좋은 해안 산책로이네요. 날좋은 날 일몰시간에 가면 더없이 좋은 풍경을 볼수있는곳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흐려서 예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충분히 훌륭했습니다. 오설록은 아모레 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녹차밭과 아모레 역사을 볼수있는 전시실이 있는곳입니다. 단체관광 코스에 있는지 단체관광객이 많습니다., 무난하게 녹차밭과 전시실을 둘러보고 까페에서 기념품 및 녹차아이스크림을 맛보았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코스이네요.. 부끄럽게 광고판앞에서 인증샷도 한컷합니다. 밧데리가 아웃된 관계로 나의 제주여행기는 이것으로 자연스럽게 끝이네요ㅜㅜ 더보기
제주 - 비자림 & 월정리해안 비자림 둘쨋날 아침일찍 게스트하우스에서 예쁘게 차려준 조식을 먹고 비자림으로 가는 우리에게 정이라며 쵸코파이와 생수도 한병 챙겨주는 겉모습만 깍쟁인 홍당무주인장^^ 사람없는 숲길을 걷는 느낌이 청량합니다. 새벽에도 개방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 곳입니다. 월정리해수욕장 & 해안도로 차을 렌트한 덕에 해안도로는 두루 섭렵한듯해요. 그중에 저희를 사로잡은 월정리해수욕장.. 바닷가을 바라보고 놓아진 의자도 보기좋았고 해안가 까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바다와 함께여서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네요,. 더보기
제주 - 미쓰홍당무 & 별방촌 식당 제주여행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모두 맛있었어요, 성산일출봉 입구 근처에 있던 경미네 휴게소의 문어라면과 성게가 듬뿍 들었던 성게비빕밥도 훌륭했습니다. 두끼나 해결한 월정리 해안가에 있는 별방촌식당에서도 맛있는 식사을 했습니다. 그런데, 식당 주인도 게스트하우스 주인도 모두 외지인이라 제 입맛에 맞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깍쟁이 안목으로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이며, 깔끔한 샤워실, 예쁜 까페을 두루 갖춘 여자들에게 인기만점일거같은 곳입니다. ,,실내 사진을 찍을걸~~~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