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대한민국

제천 - 의림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의림지 야경이 볼만하다는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아줌마의 말을 적극 수용하여 야경을 보러 갔어,,,근처에 세명대학이있어 까페도 제법있고  축제기간인지 제천시민이 잔뜩모였더라구...노래자랑을 하는지  전직아나운서 사회자에 초대가수도 불렀더라구 , 에고...정신없어,,,우린이 조용한 야경을 원했는데 싸구려 조명이 휘황찬란하게 밤을 밝히고 있더라구. ,, 조명을 잔뜩 밝힌 인공폭포만 열심 찍었어,,

 

싸구려 조명이 싫다면 새벽녘 산책이 더 좋을듯 해~~

 

 

교통편 : 제천시민회관 맞은펴 31번 버스

 

 

폭포 밑 인공 동굴을 지나는데 친구는 물소리가 무섭다구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