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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한민국

제천여행 - 정방사

제천역에서 하루에 세번있는 시외버스을 타고 한시간쯤 청풍호 주변을 따라 구비구비 들어가니 정방사 입구~~

입구에서 잘 정비된 산길을 느릇느릇한 걸음으로 비온 뒤라 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물소리와 나무의 푸르름은 맘껏 즐기며 한시간쯤 올라가니 산 정상에 있는 정방사..

화려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충주호을 바라보고 있는 정방사는 샘나게 멋진곳에 자리을 잡고 있네요.

 

 

 

아름다운것에 독이 있으니 주의을 요함.

 

전날 쏟아진 비로 길을 삼킨 계곡물

 

 

 

정방사에서 바라본 청풍호. 안개때문에 청풍호가 보일락 말락해

 

 

 

소원을 담은 기와

 

이 바위엔 소원을 기원하는 동전들이 매달려 있어,,사람들은 참 소원이 끊임없이 샘솟아..그중에 나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