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산자락길 #2
탸샤
2013. 6. 28. 22:50
자락길 초입 허브공원을 지나 본격적인 자락길 걷기 시작~~~
5월이지만 해가 뜨거워도 너무 뜨거.....하지만 자락길은 삐질삐질 흘린 땀을 충분히 보상해줄만큼 들꽃이면 싱그러운 초록으로 가득해서
걷는 내내 감탄을 쏟아내게 했어...
"우리 앞으로 자주 오자" 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며...룰루랄라 가볍게...걸었네요.
교통편 : 3호선 홍제역
너 이름이 뭐니???
5월의 자락길은 온통 "개똥풀꽃" 이 지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