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둘쨋날 아침일찍 게스트하우스에서 예쁘게 차려준 조식을 먹고 비자림으로 가는 우리에게
정이라며 쵸코파이와 생수도 한병 챙겨주는 겉모습만 깍쟁인 홍당무주인장^^
사람없는 숲길을 걷는 느낌이 청량합니다. 새벽에도 개방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 곳입니다.
월정리해수욕장 & 해안도로
차을 렌트한 덕에 해안도로는 두루 섭렵한듯해요.
그중에 저희를 사로잡은 월정리해수욕장..
바닷가을 바라보고 놓아진 의자도 보기좋았고 해안가 까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바다와 함께여서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네요,.
아일랜드 조르바 입구..까페주인 출타로 커피 판매가 잠시 중단되어 옆 까페 하이앤바이에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하이앤 바이 ----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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