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이야기 (2)
가을의 청명함을 즐길거라던 나의 한여름날의 각오는 물거품 되듯 날아아고,,, 벌써 찬바람이 부는 11월이 왔엉...ㅡㅡ 나 10월 한달 동안 뭐했지 ????? 음... 평일은 집과 회사을 욜심 무한 반복하고 주말은 방바닥이랑 친밀도 향상시킨거 말고 그래도 뭔가는 분명했을거야 ㅠㅠ 1) 꼬물꼬물 기어다니던 울 조카양이 벌써 고삼이래... 인정하고 싶지않아,,, 이모노릇한다고 수시보는 조카을 두번이나 실기시험장에 배웅해주고,, 마중도 나가는 착한 이모노릇 하기 조카양 수시는 경험삼아 보는거라며 기대감 제로시켜주는 당당고삼모드..구랴,,,나두 너 공부못하는거 인정한다.. 수능이라도 잘 보는 기적을 만들어다오 2) 엄마생신 기념으로 오이도 다녀오기 밧데리 없는 카메라 들고 가서 동생이랑 엄마한테 덜렁거린다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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