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게스트하우스

독일마을내에서는 유일하게 있는 게스트하우스 ..

이름도 독일마을게스트하우스...

 

독일마을이 사람으로 넘쳐나서 까페에서도 상품이 없어 주문을 못 받은 초유에 사태가 일어난 날 우린

미친척하고 독일마을 숙박시설이란 시설에 모두 전화걸어서 방있냐고 물어봤네요.. 물론,,, 없다는 답만 ㅜㅜ

 

그런데,,,그런데,, 우연히 연결된 독일마을게스트하우스에 방이 있다네요,,

취소된걸 모르고 있었다네요,,,

그것도 여자 두명만 받을 수 있다며 ,, 모든 전화을 수신거절했는데 우연히 우리와 전화연결되어 취소 된걸 알았다며,,

이게 무슨 일이냐며,, 쥔장도 우리도 호들갑스럽게 좋아했네요..

 

사실은,,,방이 없어 이젠 서울가야 할거 같다며 터미널가려고 버스정류장 가는 중이었거든요^^

 

숙박료 : 일인당 \25,000

조  식  : 간단한 토스트 ( 빵, 우유, 쥬스, 계란) 제공하니 셀프로 맛나게 만들어 먹음 되요..

욕실용품   : 드라이기, 수건, 샴푸, 비누 준비되어있음.

 

 

어느곳이나 깨끗깨끗,, 반짝반짝,,, 그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건 이불  ~~~~ 뽀송뽀송 해요,,

면커버라 다림질 욜심하셔야 한다며 ... 지금도 다림질 중이라신 쥔장 아주머니

 

 

독일마을게스트하우스 외부 

 

 

 

 

 

 

 

 

 

테크에 커다란 체스판이 "뙁,"  체스 하는 방법만 알았다면 한판 두고 오는건데,,,아쉽다.

 

 

 

거실

 

 

 

 

개성있는 의자며,, 소품들을 곳곳에서 볼수 있어..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뭐니뭐니해도 이브자리가 깨끗해야하는게 숙박에 미덕인데,,, 제대로 깔끔하게 관리된 침구,

난 100% 만족 했어용,,

 

 

부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