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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웃나라

상해(shanghai) -2012 소주 줄정원 출장 마지막날 비행기 출발시간이 여유가 있어 소주의 줄정원을 들려 아쉬웠던 중국을 조금 느끼고 왔습니다. (줄정원 : 오나라때 한 관료가 만들었다는 정원) 개인 정원치고는 너무 커서 길 잃기 쉽상입니다. 안내해주신분도 몇번을 와도 다 둘러 보지 못하고 같은 곳만 가게 된다고 합니다. 더보기
필리핀 - 마가티에서 저녁식사 맛있는 씨푸드을 먹겠다고 찾아간 곳은 문을 닫고 다음날 마가티로 가서 선택한 게요리..그런대로 맛은 괜챤았습니다. 우리만 폐업한 식당에서 헤맨던것 아니었나 봅니다. 돌아오는 공항에서 우리처럼 여행책자 믿고 갔다 식당앞에서 좌절한 여행객을 만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챤았습니다. 단 한가지 빼고요^^ 한국식 롤은 절대 먹지 말기를 권합니다. 질퍽한 쌀이 정말 먹어줄수가 없었습니다. 더보기
필리핀 - 따가이따이 화산 마닐라에서 JAM(시외버스)으로 2시간을 가서 다시 지프니로 갈아타고 40분 가서 다시 라이시클로 30분 정도 이동하여 드디어 따알호수 도착했습니다. 따가이따이을 가면서 필리핀의 대중교통을 모두 경험한듯 합니다. 지프니와 라이시클은 몸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필리핀은 대중교통이 아닌이상은 웬만하면 흥정으로 교통비을 정해야 하니 미리 교통비 정보을 얻어 가야합니다. 무턱대고 타면 요금폭탄을 맞을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알호수에서 배을 타고 따가따이 화산을 들어가야 하는데 저희가 선택한 선착장이 이용객이 드문곳인지 도통 관광객을 볼수없었습니다. 계획은 다른 일행이 있다면 합석하여 배요금을 반값으로 이용할 계획이었는데 관광객을 볼수없으니 배을 단독 빌렸습니다. 그런데 따가이따이 화산섬에 도착하니 온통.. 더보기
필리핀 - 꼬레히도르 섬 전날 예약해둔 꼬레히도르섬 투어(선박왕복요금, 점심식사, 섬 투어 티켓구매 )을 위해 아침 일찍 선착장으로 출발~~ 마닐라 베이의 앞에 있는 꼬레히도르(Corregidor)섬은 필리핀의 강화도 라 할수있으며 태평양의 마지막 자유 요새로 알려진 곳입니다. 섬 전체가 전쟁의 흔적과 요새들을 그대로 보존하여 훌륭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였습니다. 투어버스- 영어 가이드 전 ....조용히 경치만 감상 합니다..ㅜㅜ이럴땐만 영어을 배워야 겠다는 의지가 불끈합니다. 한국 오자마자 의지가 불꽃처럼 사라지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배는 힘차게 물 보라을 일으킵니다. 어디서나 포기할수 없는 인증샷입니다. 투어의 점심시간...바다가 탁트인 뷔페식당의 한자리 차지 하여 배 부드려 가며 실컷 먹었습니다. 더보기
필리핀-신티아고요새 주변둘러보기 리잘공원을 지나 산티아고요새,인트라무로스을 휘리릭 둘러보고 여행책자에 나온 시푸드레스토랑을 열심히 찾아 헤맸는데 이런...폐업이랍니다.ㅜㅜ 마닐라 여행동안 놓치않고 다닌 물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