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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한민국

남해 -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에서 독일마을이나 원예예술촌 가려면 이동면으로 가서 갈아타야해요.

이동면 도착하니,,원예예술촌 가는 버스는 한시간 후쯤 도착예정이라네요.

(물론,, 남해터미널에 전화해서 당당하게 얻어낸 정보라죠)

 

우리처럼 뚜벅이 여행중인 커플팀이 택시 합승하는 건 어떠냐고한다,

시간이며 교통비까지 완전 절약해주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지. 완전 감사죠^^

 

콜부르면 택시비가 만원정라고 하네요,,,이정도면  고민안해도 될듯하죠,,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이 이어져 있어서 원예예술촌 한바퀴 구경하니 자연스럽게 독일마을 위쪽 입구에 도착.

우린 이런 사실도 모르고 원예촌 포기하고 독일마을만 갈까 고민했는데,, 괜한 고민했죠.

 

원예예술촌
 : 원예을 하는 사람들이 테마에 따라 정원을 꾸며 살고 있는곳,

   물론,,, 입장료 있구요,,, 먹을거리도 있어요,,,

   관광객이 많아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말 휴식은 반납해야할듯~~

  

 

 

 

 

 

 

 

 

 

 

 

 

 

 

 

 

 

 

 

 

 

 

 

 독일마을

 : 독일이민자들이 귀국해서 정착한 마을..

   현재는 관광지로 유명해지다보니 정착민들보다는  팬션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하다.

   지금도 독일마을은  확장중~~ 그래도 경치는 좋다.

   

 

 

 

 

 

 

 

독일마을의  " 철수네집 "

드라마 욜심 봤는데...이런 느낌아니었던거 같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