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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한민국

영주 - 무섬마을

* 무섬마을 가는 방법

 

교통편 : 1. 영주 고속버스 터미널

                예천에서 9:40분 출발하는 영주행 버스

            2. 영주 시외버스 터미널 ( 영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이용)

               무섬마을 행 버스는 하루 세번 ( 우린 택시타고 갔어요)

 

 

*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금당실마을에서의 새벽산책은 뜨거운 8월의 한낮 더위가 무색할만큼 상쾌하고 시원해서 잠깐 가을이 온 것으로 착각했지만..

안개가 걷이고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여전히 뜨거운 8월 더위 시작~~~

 

 

금당실마을과 병암점의 뿌뜻한 산책을 끝내고 오헌재의 맛있는 아침먹고 부랴부랴 9시 출발하는 예천행 버스을 아슬아슬하게 탔네요..

예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9:40분 출발하는 영주행 버스를 탈때까지는 오늘은 운이 좋다고 룰루랄라~~~~

 

하지만,, 그럴리가 없징~~,,,

 

역쉬나,,, 영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무섬마을행 버스는 10분전에 출발하고 한시간 반은 기다려야 다음 버스가 온다네요..

 

오늘은 쿨하지 않게 잠깐 고민하다 택시타고~~~~ 무섬마을고 슝~~~택시요금 만원 나왔네요,..

이정도면 택시타고 갈만하지요,,

 

택시기사님께서 무섬마을 간다하니 꺄우뚱 하시면서... " 무섬마을 볼거 없어요" 하신다..

 

그르지 누구나 내가 사는 곳은 시큰둥한 법이지 ㅎㅎㅎㅎ

그래서 여행이란 것을 한다,,,, 다름에 대한 동경

 

여행자인 우리에겐 무섬마을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다리를 건너자 무섬마을의 대표 볼거리 외나무다리를 만나요,,,, 그런데,, 다리가 생각보다 높고 흔들흔들  무서워서 다리을 건너지 못하겠어,,,ㅜㅜ

건너다 빠진 언니오빠들도 있어욤...

 

 

 

 

 

 

 

 

 

강아지도 씩씩하게 건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로 뛰어내렸다는 거,,,나만 무서워 하는거 아니라구 위로중,,,**^^**::

 

 

 

 

 

 

 

 

은희은 분위기 있는 뇨자,,

 

 

 

 

 

 

 

 

난..카페로 봤다,,, 시원한 얼음 동동 아이스커피을 마실줄 알았는데 뒷마당에 있는 냉장고가 가게랍니다. ㅎㅎㅎㅎ 역쉬...무섬마을 잘 보존된 한옥마을...인지라 편의시설은 없어요 ,여기서 까페 차려봐,^^

 

 

 

 

 

무섬마을 탐방

 

 

 

 

 

주인은 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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