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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한민국

예천- 회룡포 #1

갑자기 생긴 휴가 어디로 가지??

 

친구가 인터넷을 뒤적뒤적한 결과 예천 회룡포, 금당실 마을, 무섬마을로 결정^^

몇년만의 무더위라는 이 뜨거운 여름에 그것도 제일 덥다는 경상도라니 ㅎㅎㅎㅎ

여행가겠다는 일념하나로 출바~~~알....정말 대단한 의지다

 

일박 이일 동안 뚜벅이 여행자는 우리밖에 없었다는 현실

 

여행기간 : 2013. 8. 15 ~ 2013. 8. 16

여행장소 : 예천 회룡포

               금당실 마을

               영주 무섬마을

 

 

 

교통편 : 동서울터미널에서 예천행 7:40 분 버스

            하지만...점촌행 버스가 회룡포 가기엔 훨씬 가깝다..

            항상 정보가 뒷북이라 몸고생은 기본 ㅜㅜ

           예천시외버스 안내 전화 :  054-654-4444에 전화걸어 회룡표 가는 버스시간 체크

 

예천에 도착하자마자 넘어지는 것으로 신고식거하게하고 회룡포행 버스을 탈때까지만 해도 상태양호^^

하지만 하지만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뜨거운 열기가 훅훅 퇴약볕에서 한시간을 걷는건 정말 눈물났다...

 

흐르는 땀에 선크림을 줄줄 흘러내리고 해는 따끔따금....다시는 여름에 걷는 여행은 안하는것으로 다짐.

 

단순뇌구조 덕에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선 순간....헤헤헤~~하고 있는 우리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 뿅뿅이 다리...